2015년 마지막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. 성탄절 앞에 많은 학생들에게 축복을 받는 것에 한껏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. 특별히 2012년부터 3년 동안 저희 학교의 생일파티를 도와주시던 하나금융 임직원분들을 당분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. 그래서 생일파티를 기뻐하는 학생들과 아쉬움이 남은 하나금융 임직원분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. 하나금융 임직원분들, 그동안 감사했습니다.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깃들기를 원합니다.